기술로 돌파하는 해외 사업은 …

얼마전 여러가지 이유로 몽골로 가게 되었다. 몽골은 개타고 말잡던 평야의 고장이라는 농담이 나오는 곳이다. 인구는 330만명으로 서울시의 1/3 정도이고 그나마 대부분 울란바타르에 모여 살고 있다. 나머진 아직도 초원에서 유목민 생활을 한다고 한다.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면, 눈으로 덮힌 평야를 보게 된다. 공항에서 도시로 가는 가는 한시간 내내 이런 풍경을 보게 된다. 호텔에서 본 울란바토르의 밤과 낮... Continue Reading →

사람들 구하기 (몸빵조와 지휘조 구분하기)

Side view portrait of young man using laptop standing by server cabinet while working with supercomputer #1 회사 같은 층에 있던 의료용 AI 전문 회사가 있었다. 있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 회사가 최근에 문을 닫았다. 큰 기업에서 큰 돈을 투자받았으나 1년 반만에 문을 닫았다. 그 회사 창업 초기에 같은 층 사장님들이 같이 커피마시면서 신입 AI... Continue Reading →

인연은 이상하게…

인연은 이상한 곳에서 이상하게 연결된다. 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소개를 받아서 확인을 하였다. 하여튼 예상대로 큰 진실성이 없는 프로젝트라, 결국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하였다. 프로젝트 내용을 알아봐 주신분은 인천에 계신분이지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찾아뵙고 커피 한잔과 함께 담소를 남기고 헤어졌다. 꽤 오래전 일이라, 그런 인연인 줄 알고 지나갔다.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 진행을... Continue Reading →

개발자를 찾습니다. 그런데…

개발자를 찾는다는 아우성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들린다. 덕분에 작은 비용으로 영위하던 해외 개발 회사들의 운영비용이 지수함수적으로 치솟는다. 최근에 베트남에서 PM급 인력을 찾는다는 구인 공고가 올라왔는데, 확인된 월급이 $6,000~$7,000을 넘어설 지경이 되었다. 베트남 인건비가 싸다는 것도 이제는 예전 이야기가 되었다. 2~3년 DevOps 경험을 가지면 $1500~2000을 넘어선다. 한국 인건비의 40~60%에 도달한 것이다. 언어 문제, 인력 관리... Continue Reading →

공감하는 능력.. 이 문제가 아니라..

(이 글은 3년 전에 써 놓고 지금 올립니다.) 최근에 겪은 일 #1 특정 기능을 위한 서버 프로그램의 데모를 진행하였는데, 계속 버그같은 동작이 나와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결국 데모는 거의 실패 수준이었는데 다행히 원청 업체의 이해로 버그 수정을 하는 것을 전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소스 코드를 받아서 분석하니 버그로 발견된 많은 부분이 사용상에서 그렇게... Continue Reading →

걸려라 무대뽀~~

모 회사를 위한 전략을 짜기 위해서 아는 분과 회의를 하였다 결국 문제는 기술은 있는데, 상대방의 정확한 필요성을 모르는 것이 문제였다. "일단, 회사소개를 하고 정확하게 니즈를 물어 보지요?"라고 이야기하니, 단호한 어조로 대답을 하셨다. "그 (무대뽀) 전략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상대와 (미팅을) 해 보았지만, 정확한 니즈는 상대방도 모릅니다. 그러니 물어보고 니즈를 모르거나 없으니... Continue Reading →

단상 4

CRM 도입 고민   Google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CRM을 서브크립션으로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당 10불 정도씩 들어간다.  비싼 것은 비용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마련이다. 아마존에서 SuiteCRM을 BitNaMi로 설치하면 일년에 대략 80불로 해결 할 수 있다. 당연히 사용자는 무제한. 단점이라면 사용 용량에 따른 요금이 매겨지는 것인데 얼마나 매겨질 지 모르겠다. 일단, 사용해 보고 많이 나오면 회사 서버로 전환하기로...... Continue Reading →

단상 3

건물의 드레스 코드   사무실 내부 정리하러 평소대로 설렁설렁 반바지로 출근 그런데, 입구 게이트에서 가드에게 막혀 버렸다.  이유를 물어보니, 건물이 드레스 코드가 있고, 반바지 등은 출입 금지라고 한다.  몰라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갈아 입고 오겠다고 하니,  가드가 웃으면서, 건물 옆으로 돌아가서 옆에 있는 스타 벅스를 통해서 뒷문으로 들어가란다. 뭐 우리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뒷문으로 들어가라고...(?) 마침... Continue Reading →

최근에 전화 영어를 시작하였다

최근에 전화 영어를 시작하였다 한달에 84000원이어서 저렴했고 필리핀 아주머니여서 가끔 필리핀 현지의 상황을 듣는게 좋을 것 같아 신청했다. 막상 시작을 하니 영어 공부 보다는 한국과 필리핀의 여러 상황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 되는 것이 다반사가 되었다 내가 말하는 표현이나 내용이 어색하면 그때 그때 지적 받으면서 배우는 과정을 거치면서 필리핀의 현재 상황을 이야기하고 논의 하였다. - 지방... Continue Reading →

잔깐.. 단상…

해외 사업에 대해서 확실하게 필요한 것. - 끈기 , 열정 (이라고 쓰고 "오기," 라고 읽는다.) - 체력 - 그리고 "돈"   2. 무대포로 뛰어든 일에서 결과를 보는데 걸린 시간이 2년이 넘은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어설프게 들어갔고 무식하게 뛰어다니면서 결과를 이리저리 만들려고 다녔다.   몇몇 분들은 잘한다고 말씀해 주시고 몇몇 분들은 정신차리라고 말씀해 주셨다....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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