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그래이 이 책은 퀀트 기법으로 모멘텀 기반 투자를 하는 내용을 설명한다. 공개된 퀀트 전략은 소용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모델을 만드나 하는 궁굼함에 책을 사게 되었다. 책은 얇아서 200여 페이지 정되 된다. 많지 안은 책 두께인데, 이 책은 다시 책의 내용을 두가지 파트로 나눈다. 모멘텀 기반 투자가 결코 가치 투자와 대비하여 나쁘지 않다는 내용으로 전반부를... Continue Reading →
은하영웅전설
은영전은 사실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장대한 스케일의 스페이스 오페라 스토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단한" 은영전 씨리즈를 만화 화 하는데에는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문제점은 딱 하나이다. 과연 이번에는 완결까지 갈 수 있을까 ? 만화책으로 만들려는 몇번의 시도가 있었으나 대개 중간쯤 가다가 작가가 포기하거나, 국내출판사가 출판을 포기하기도 하였다 번역 만화 시장은 사이즈가 작고 책을... Continue Reading →
장단기 투자의 비밀
래리 윌리엄즈 이 책의 저자인 래리 윌리엄스는 상당히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한국어로 번역된 책이 나올 정도이니 당연히 투자 시장에서는 위대한 이름을 남겼다. 투자 스타일로만 본다면, 워런버핏과는 반대로 챠티스트형태의 투자로 큰 부와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유명한 업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들 수 있다. 1만달러를 110만 달러로 만들면서(?) 세계 선물 트레이딩 월드컵에 우승했으며 그 기록은 한번도 깨지지... Continue Reading →
숏폼 컨텐츠 머니타이제이션
가장 유행하는 트렌드인 숏폼에 대한 정리를 한 책 3대 숏폼에 대해서 차이점과 그에 대한 전략을 정리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이 키워드 위주로 인식하면 되는 것이므로, 따로 글로 정리하기에는 굳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 정리하던 마인드맵을 그대로 올림니다. 많은 인사이트가 있지만, 워낙 잘 정리해 두어서 다른 책들처럼 주저리 주저리 중언 부언 하지 않았기 때문에 키워드만 보고, 빠르게... Continue Reading →
하비에 관여하는 인간은 좀더 ‘자기자신’을 가져라
이 글은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 요시유키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뷰 기사 입니다. 반드시 하비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많이 배울 점이 있으니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하비에 관여하는 인간은 좀더 '자기자신'을 가져라 말로는 손님들이라고, 컨슈머라고 이야기하면서 원래는 '개별적'이어야 할 하비를 "단순한 소비품으로서 팔아먹지마라!"라고 먼저 소리높여 말하고 싶군요. 소위 '샤아 전용' 상품들에 대해서도, 정말로... Continue Reading →
개미 5년 세후 55억
스윙 트레이더 성현우 지음 1년전 이분의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이분은 가치투자자인데, 스스로를 스윙 트레이더라고 정의하는 것에서 신기해 하여 기억을 했다. 최근에 우연히 이 분이 지은 책을 소개해준 동영상을 다시 본 뒤에 책을 읽었다. 종목 선택은 가지 추자자 방식으로, 종목 거래 방식은 스윙 트레이더로 정의 할 수 있겠다. 종목을 선택하는 방식은 천지인 으로서 천 : 하늘의... Continue Reading →
디지털 비주얼 씽킹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을 정리하는 생각 정리의 기술 책 제목 때문에 샀지만, TT__TT 차라리 스케치북 앱 사용 매뉴얼로 해야지... 온라인으로 책 구매하는 것의 한계는 내용을 다 못보고 추천만 보고 산다는 단점이다. 이 책을 오프라인에서 보았으면 당연히 안 샀을 책 시간이 아까움..
소로스 투자 특강
조지 소러스 지음 이건 옮김 조지 소러스라는 전설적인 투자가가 강의한 철학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0년 유럽에서 했던 강의를 책으로 편한 찬 것이다. 5개의 주제로 5일간 강의 했다. 책은 강의를 옮긴 것으로 이기 때문에 구어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읽기가 편하다. 분량도 많지 않으므로,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조지 소로스는 투자자이기도 하지만 대학시절 철학을 전공했던 철학도이기도 하다.... Continue Reading →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젤렌스키는 코메디언에서 시작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전쟁 초기에는 도망가지 않고 버티고 자국민을 독려하여서 영웅처럼 비추어 졌지만, 차츰차츰 그가 가진 실체가 드러나서 현재는 그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인물이다. 대체로 이 인물을" 보는 시각은 피할 수도 있었던 전쟁을 못 피하고 자국민과 국가를 전쟁이라는 폐허로 몰아넣었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연설문이라는 형태로 전쟁을 관람(?)하는... Continue Reading →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박스 이론의 창시자 니콜라스 다비스의 저서 무용가이고, 박스이론의 창시자이지만, 한분야에 최고가 되는 것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보여준다. 박스이론을 알고 있다면 쉽게 읽혀진다. 그리고 박스 이론을 실제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적용 예를 보고 배우는데에는 도움이 많이 된다. "위대한" 지표 분석의 기법을 현실에서 어떻게 창조하고 적용한것에 대한 과정과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