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급한 일로 하노이 출장이 있었다. 금요일 밤 6시 출발 일요일 아침 10:30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거래처 대표님이 중요한 일로 만나자고 하셔서 만났고, 결국 미팅이 길어져서 비행기를 놓쳤다. 어쩔 수 없이 공항에서 엄청 고가로... 한국 -> 베트남 편을 편도로 끊어서 왔는데, 일요일(오늘) 돌아가는 항공권 발급하려고 하니 캔슬 되었다고 한다. 비행기를 놓친적은 평생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Continue Reading →
IS. 5.0 -> 5.1
사이버 머니이지만... 4천 투자해서 약 6백 정도 수익이니, 15% 정도 수익이 나온 상태임. IS가 버전 5.1까지 올라왔는데 결론은, 정확한 매수 / 매도 시점을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은 타고난 감이나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계량화 해서 시점을 맞추는 것 역시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은 타고난 감과, 실력 그리고 코딩 실력이 필요하다. 대안은 정확한 진입 시점은 모르지만,... Continue Reading →
Volumatic Variable Index Dynamic Average [BigBeluga]
Volumatic Variable Index Dynamic Average (Volumatic VIDYA)는 기술적 분석에서 사용되는 **적응형 이동 평균(Adaptive Moving Average)**의 한 형태로, 추세의 강도와 변동성을 함께 반영하여 계산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특히 시장 모멘텀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시장 노이즈에는 둔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지표는 현재 추세와 각 추세 단계 내의 매수 및 매도 압력을 계산하고 시각화하는 추세 추종 도구입니다. 이 지표는... Continue Reading →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제품이란…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은 몇가지가 있다. 제품의 가치 한국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면, 그것으로 인해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제품의 대치로 생각한다. 그래서 가격이나 시장이 새롭게 만들어지기 보다는 기존의 가격대로 유지가 되면서 새로운 제품이 들어간다. 문제는 새로운 개발을 하면 할 수록 개발비가 인건비가 들어가지만, (원가가 올라가지만) 판매가는 거의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사가 유지하기 쉽지... Continue Reading →
퀀트의 꿈을 꾸면서.
3년전부터 집중을 위해서 그리고 취미를 위해서 퀀트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다 프로그래밍이 전공이라고 하지만 직책상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으면 직원들이 오지랖이라고 계속 궁시렁 거리니 어쩔 수 없이 프로그래밍을 취미로 전환하게 되었다 수년 전부터 같이 퀀트 하자고 하시던 중견 구룹 연구소장님의 강력한 권유도 있고, 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런 저런 책을 읽어 보고 , 유툽을 보고 난 결론은 "대박낼... Continue Reading →
채용하는 것과 정리하는 것.
많은 것이 코로나 전과 후로 바뀌었다. 그 중에 하나가 직원들을 채용하는 방식과 검증하는 과정이다. 이전에는 채용하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주 강했다. 그 선택은 여러가지 장점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채용하는 것 == 추천하는 것 이제는 대개 추천에 의해서 채용한다. 추천한 사람에게 책임을 물수는 당연히 없고, 그래도 추천인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80%는 필터링 된다고 할 수... Continue Reading →
생각못한 다이어트의 적
최근 3~4개월 동안 체중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운동량을 늘려도 안되고 먹는 것을 줄여도 (많이는 줄이지 못했지만) 안되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문제점을 찾게 되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운동할 때, 특히 운전할 때에는 졸려서 음료수를 마구 마구 마셔대면서 운전했었다. 아예 차 트렁크와 뒷좌석에 싣고 다니면서 마셨는데, 우연히 차에 타신 분이 , 이런 음료수 마시면서 운동하냐고 ... 엄청... Continue Reading →
만드는 자료도 시간에 따라서 변한다.
PPT 만드는 것이 하루 일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내가 원하는 자료와 멤버들이 만들어서 보여주는 자료는 언제부터인가 어긋나 있었다. 멤버들이 만드는 자료가 맘에 안들어서 내가 다시 손을 보고, 그것을 업체들과 멤버들에게 공유하는 그런 과정을 계속 겪어 왔다. 일본에가서 PT를 한적이 있다. 나름 프라이드를 가진 기술을 PT에서 한껏 자랑했는데 반응이 영 뜨뜨미지근 했다. 그러다가 중간에 삽입한 동영상에서... Continue Reading →
시간은 흘러간다.
언제나 시간은 흘러간다 조금씩 조금씩 오지말아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또 보낸다. 옆에 항상 있을 것 같은 사람도 떠난다. 그래서 아쉽다.
여신들
조셉 켐벨. By Joseph Campbell | Edited by Safron Elsabeth Rossi 1000의 얼굴을 가진 영웅들을 지은 조셉 켐벨의 책, 이 책은 국내 번역본에서는 저자를 조셉 켐벨로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서문에서 보면 샤프란 로시가 조셉 켐벨의 작업들을 모아서 책으로 편찬하였다. 그래서 원문에서는 샤프란 로시가 편집을 담당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나마 조셉 켐벨의 이름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복잡한 설명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