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마리아주 최종장

신의 물방울 2부라고 할 수있는 신의 물방울 마리아주가 26권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1부에서는 시즈쿠와 잇세가 벌이는 와인대결과 그 대결을 위해 와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서 40권 이상을 그리면서도 마지막까지 흥행에 성공했었다. 2부에서는 단순히 포도주만이 아니라 포도주와 음식의 결합 (마리아주) 를 그려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서 보여주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2부는 안나오는 것이 낳았을 것 같다. 1부와... Continue Reading →

메모의 마법

메모의 마법 메모를 할 때에 [키워드] [사실] [사실에 대한 일반화] [그리고 유니버스의 확장] 으로 정리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조금 어렵지만 자꾸 연습하면 당연히 좋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무엇보다 책에서는 "일반화"를 위하여 What과 How를 두고 설명한다. 메모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메모를 가지고 확장해가는 사고를 만들어내는 틀을 설명해준다. 책의 후반부 1/3은 일반화와 확장에 많은 할당을 하고 설명하고 있다.... Continue Reading →

대전환의 시대

대 전환의 시대 짐 로저스 지음 좋은 주식투자 유투버들을 선택하는 방법은 그 사람들이 과거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보는 것이다. 6개월 1년 전에 이야기한 내용을 현재와 맞추어 보면 맞추는 사람들이 있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보다도, 엉성하게 이야기해서 맞추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 차단하면서 보면 남는 사람들이 나에게 맞는 유투버들이다.... Continue Reading →

수학의 쓸모

수학의 쓸모, 닉 폴슨, 제임스 스콧 저/노태복 역 이 책은 수학이 어떻게 IT 분야의 첨단에서 적용되는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수학적인 복잡한 수식을 나열하지 않고, 그런 설명은 하지 않은채 일반적인 설명 톤으로 수학이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좋은 점은 설명하기 위한 주제를 질문으로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것을 설명한다. 그러다보니 알아야할 주제가... Continue Reading →

책 두권

구글 맵 혁명 지금의 인류는 마지막으로 길을 잃어 버린 세대가 될 것이다. 맵 서비스를 만들고, 구글과 통합을 통해서 구글 맵 서비스가 만들어진다. 구글은 자신들의 키워드 서치의 25%가 지도에 해단 서비스라는 것을 알고, 지도 서비스를 붙인다. 책은 지도 서비스에 대한 인사이트나 관련된 마케팅에 대한 내용보다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케팅이라고 하지만) 플랫폼을 만들고 통합해과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2.... Continue Reading →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되는가?  책이 전체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단편 단편으로 많이 끊어져 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다. 책의 두께에 비해서 읽은 시간은 통상 속도의 3배 이상 느렸다.  그렇지만, 데이터 관점에서 모든 프로세스와 의미에 대한 설명을 정리 한 책.- 조금은 더 친절한 설명이 있거나 전체를 정리하는 예시를 보여주었으며 좋았겠다.  데이터 관점을 이해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부의 시나리오

오건영 나같은 공돌이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경제학 서적 특히 뜬구름 잡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최근의 한국의 이야기 그리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경제 현상을 정말 쉽게 설명 해주고 관련된 뉴스를 보여주어서, 그 뉴스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쉽게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책 금리와 환율 그리고 코로나까지 연결시켜서 이해 할 수 있는... Continue Reading →

협상이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일잘러를 위한 10가지 협상의 기술 협상에 대한 내용을 요점 정리 형식으로 모아 놓은 책 단순한 사실을 길게 나열하여 자랑하듯이 적어 놓은 책 보다는 요점 정리 형식으로 간략하게 기술 하고 설명하는 점이 아주 좋았음. 그동안 읽은 책을 다시 한번 요약해주는 느낌으로 보면 좋음. P20 협상이 힘든 것은 고정 관념 때문이다. P28 설득하지 말고 협상하라. 설득은 협상의... Continue Reading →

디 앤서

어느 월드 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요새 트레이딩에 관심이 많아져서 한번 읽어본 책 우리나라 민사고를 나와서 미국 아이비그를 다니고, 이후에 매킨지 및 트레이딩 회사에 들어간 대단한 저자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똑똑하지 않은 노력파라고 설명하고 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서 빠르게 읽혀 진다. 문제는 투자 원칙과 그 원칙에 의거한 판단력의 부재이다. p11. 최소한의 재무, 회계 개념만 갖춘다면,... Continue Reading →

추석에 읽은 책

그동안 읽은 책 정리를 너무 안해서 다시 하기로 함. 봉제 인형 살인 사건 지루한 영국 드라마 보는 느낌. 읽는 것은 비추 2. 루팡의 딸 경쾌한 일본 드라마, 추리라기 보다는 노블(원래 노블인가?) 장르를 읽는 느낌으로 진행 할 수 있다. 가족이 모두 경찰인 집안과 가족이 모두 도둑인 집안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만남이라는 설정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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