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치의 최신작 사선을 걷는 남자 이 책이 발디치 번역서의 마지막 책이 되기를... 소설을 영화처럼 쓰는 것이 발디치의 작법인데 이 두꺼운 책을 굳이 일일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영화를 보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이제는 꽤 올드한 스타일의 글이 되어 버렸다. 기계번역을 돌리고 나중에 수작업으로 좀 교정한 느낌이다. 너무 번역이 기계적이어서 읽다가 맥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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