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3

건물의 드레스 코드   사무실 내부 정리하러 평소대로 설렁설렁 반바지로 출근 그런데, 입구 게이트에서 가드에게 막혀 버렸다.  이유를 물어보니, 건물이 드레스 코드가 있고, 반바지 등은 출입 금지라고 한다.  몰라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갈아 입고 오겠다고 하니,  가드가 웃으면서, 건물 옆으로 돌아가서 옆에 있는 스타 벅스를 통해서 뒷문으로 들어가란다. 뭐 우리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뒷문으로 들어가라고...(?) 마침... Continue Reading →

최근에 전화 영어를 시작하였다

최근에 전화 영어를 시작하였다 한달에 84000원이어서 저렴했고 필리핀 아주머니여서 가끔 필리핀 현지의 상황을 듣는게 좋을 것 같아 신청했다. 막상 시작을 하니 영어 공부 보다는 한국과 필리핀의 여러 상황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 되는 것이 다반사가 되었다 내가 말하는 표현이나 내용이 어색하면 그때 그때 지적 받으면서 배우는 과정을 거치면서 필리핀의 현재 상황을 이야기하고 논의 하였다. - 지방... Continue Reading →

잔깐.. 단상…

해외 사업에 대해서 확실하게 필요한 것. - 끈기 , 열정 (이라고 쓰고 "오기," 라고 읽는다.) - 체력 - 그리고 "돈"   2. 무대포로 뛰어든 일에서 결과를 보는데 걸린 시간이 2년이 넘은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어설프게 들어갔고 무식하게 뛰어다니면서 결과를 이리저리 만들려고 다녔다.   몇몇 분들은 잘한다고 말씀해 주시고 몇몇 분들은 정신차리라고 말씀해 주셨다.... Continue Reading →

vs NETFLIX

친하게 지내는 회사의 연구소장님이 간혹 만나서 술마실 때 마다 추천하신 것이 NETFLIX 였다. 사용하기 편하고, 보고싶은 프로 연달아서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추천을 여러번 했다. 귀가 얇은 탓에 두어번 듣다가 궁굼한 차에 가입을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 NETFLIX가 마약과 같아서 한번 들어놓으면 끊지를 못하는 아이템이다 마치 주머니에 IP TV가 있고 보고싶은 모든 프로를 볼 수...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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