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5.0 -> 5.1

사이버 머니이지만…

4천 투자해서 약 6백 정도 수익이니,

15% 정도 수익이 나온 상태임.

IS가 버전 5.1까지 올라왔는데

결론은,

  • 정확한 매수 / 매도 시점을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은 타고난 감이나 실력이 있어야 한다.
  • 그것을 계량화 해서 시점을 맞추는 것 역시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은 타고난 감과, 실력 그리고 코딩 실력이 필요하다.

대안은

  • 정확한 진입 시점은 모르지만, 언저리를 알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분할로 매수하고,
  • 정확한 매도 시점은 모르겠지만, 언저리를 알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분할로 매도하는

방식이 최적인 것 같다.

가장 큰 수익을 낸 것은 LIG 넥스 원인데,

유사한 방식으로, 9.76%의 수익을 내었다.

분할 매수 매도에도 몇가지 전략이 있는데,

SmartSplit 전략이 나에게는 맞는 것 같다.

이것을 이용한 플랫폼도 있는데, 굳이 플랫폼을 사용할 필요 없이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중.

기존의 분할매수/매도와 차이점은

  • 기존의 분할매수 / 매도는 진입시점과 이탈 시점을 “눌림목” 등등으로 표현하며 판단하게 하는데, 이 방식은 낙폭 5%로 고정 혹은 가변으로 정할 수 있어서 다른 것 보다는 손쉽게 계량화가 가능하다.
  • 라오어 무한매수법은 계속 매수하다 계좌의 총 이익이 10%이상이면 일괄 매도 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해당 횡보 구간에서 해당 계좌만 운영하므로서 이익도 제한하지만, 손실도 제한 할 수 있다.

하여튼 자신에게 맞는 (결국 자신이 컨트롤 가능한) 전략을 찾아서 운영하는 것이 제일 좋다.

장점으로는

  •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투자 방식이어서, 주식 공부에 많이 시간을 투자 하지 않아도 됨.
  • 원래 방식은 계좌를 분리하여 멘탈을 관리하는 것인데, 자동화 시키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멘탈 관리가 됨.
  • 초기 투자 비율, 그리고 각 단계별 비율을 조정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추어서 투자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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