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못한 다이어트의 적

최근 3~4개월 동안 체중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운동량을 늘려도 안되고 먹는 것을 줄여도 (많이는 줄이지 못했지만) 안되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문제점을 찾게 되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운동할 때, 특히 운전할 때에는 졸려서 음료수를 마구 마구 마셔대면서 운전했었다.

아예 차 트렁크와 뒷좌석에 싣고 다니면서 마셨는데,

우연히 차에 타신 분이 , 이런 음료수 마시면서 운동하냐고 … 엄청 살이 찌는 음료수이니 마시지 말라고 하였다.

그래서, 2주째 끊고 물만 먹고 다녔더니 다시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허리 둘레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물론 가족들과 직원들은 크게 동의하지 않았지만, 하여튼 그러하다

너무 많은 칼로리를 몸에 부어넣은 것이 문제이다. 어디가나 다이어트는 8할이 먹는 것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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