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못한 다이어트의 적

최근 3~4개월 동안 체중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운동량을 늘려도 안되고 먹는 것을 줄여도 (많이는 줄이지 못했지만) 안되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문제점을 찾게 되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운동할 때, 특히 운전할 때에는 졸려서 음료수를 마구 마구 마셔대면서 운전했었다. 아예 차 트렁크와 뒷좌석에 싣고 다니면서 마셨는데, 우연히 차에 타신 분이 , 이런 음료수 마시면서 운동하냐고 ... 엄청... Continue Reading →

발디치의 최신작 사선을 걷는 남자

발디치의 최신작 사선을 걷는 남자 이 책이 발디치 번역서의 마지막 책이 되기를... 소설을 영화처럼 쓰는 것이 발디치의 작법인데 이 두꺼운 책을 굳이 일일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영화를 보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이제는 꽤 올드한 스타일의 글이 되어 버렸다. 기계번역을 돌리고 나중에 수작업으로 좀 교정한 느낌이다. 너무 번역이 기계적이어서 읽다가 맥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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