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2부라고 할 수있는 신의 물방울 마리아주가 26권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1부에서는 시즈쿠와 잇세가 벌이는 와인대결과 그 대결을 위해 와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서 40권 이상을 그리면서도 마지막까지 흥행에 성공했었다. 2부에서는 단순히 포도주만이 아니라 포도주와 음식의 결합 (마리아주) 를 그려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서 보여주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2부는 안나오는 것이 낳았을 것 같다. 1부와... Continue Reading →
기술로 돌파하는 해외 사업은 …
얼마전 여러가지 이유로 몽골로 가게 되었다. 몽골은 개타고 말잡던 평야의 고장이라는 농담이 나오는 곳이다. 인구는 330만명으로 서울시의 1/3 정도이고 그나마 대부분 울란바타르에 모여 살고 있다. 나머진 아직도 초원에서 유목민 생활을 한다고 한다.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면, 눈으로 덮힌 평야를 보게 된다. 공항에서 도시로 가는 가는 한시간 내내 이런 풍경을 보게 된다. 호텔에서 본 울란바토르의 밤과 낮... Continue Reading →
사람들 구하기 (몸빵조와 지휘조 구분하기)
Side view portrait of young man using laptop standing by server cabinet while working with supercomputer #1 회사 같은 층에 있던 의료용 AI 전문 회사가 있었다. 있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 회사가 최근에 문을 닫았다. 큰 기업에서 큰 돈을 투자받았으나 1년 반만에 문을 닫았다. 그 회사 창업 초기에 같은 층 사장님들이 같이 커피마시면서 신입 AI...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