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이상한 곳에서 이상하게 연결된다. 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소개를 받아서 확인을 하였다. 하여튼 예상대로 큰 진실성이 없는 프로젝트라, 결국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하였다. 프로젝트 내용을 알아봐 주신분은 인천에 계신분이지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찾아뵙고 커피 한잔과 함께 담소를 남기고 헤어졌다. 꽤 오래전 일이라, 그런 인연인 줄 알고 지나갔다.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 진행을... Continue Reading →
성한찬란
주말에 본가에 일이 있어서 3일간 움직이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덕분에 밀린일을 처리하면서 오래간만에 드라마를 한편을 다 몰아볼 수 있었다. "성한찬란" 요새 많이 챙겨보는 "조로사" 주연의 드라마이다. 남주는 그 유명한 비류의 오뢰이다. 어릴때는 귀여웠었는데... 이 드라마는 크게 3개 파트로 나누어진다. 두사람이 처음만나서 알콩 달콩 이어지는 부분 남주의 복수를 이루어가는 부분 복수후에 헤어진 두 사람이 다시 연결되는...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