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리더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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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영학 지음
이 책은 경험이 없이 리더/조직의 수장이 되어서 겪게 되는 사항들을 저자가 스스로 경험에 기반하여 정리 한 책이다.
1장 어떤 분위기의 팀을 만들 것인가
2장 사람에 대한 모든 고민들
3장 일과 시간 관리
3개의 테마를 가지고 정리를 하였다.
처음에는 제목에서 읽혀지는 가벼움(?)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주제 하나하나 그리고 소 테마 하나하나가 생각해 볼 것들로 잘 정리되어서 설명하였다
각 장/절의 말미에는 유명 저자의 상상 인터뷰가 만들어져 있는데,
각 저자의 책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하여 주는 내용이다.
책 한권을 읽는데 많은 책을 읽은 느낌이다.
강추 서적…
P43 : 리더는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들어야 할 말을 해주는 사람이다. 리더는 신뢰를 관리해야지 인기를 관리해서는 안된다. 본인이 방안의 코끼리 인지 생각해 보자
  • 들어야 할 말을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 언제 그 말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아직도 매번 그 시점과 내용에서 미스가 발생한다. 그러려면 계속 이야기하고 대화하면서 타이밍과 내용을 잡아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P89 :  커리어 초반에는 과락을 없애고, 그 다음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키워라
P115 : 성인도 성장 할 수 있는가
  • 이 책의 내용에서 개인적인 시각차가 있는 부분이 이 절이다. 성인이 성장할 수 있는가 ? 그리고 그 성장을 내가 도울 수 있거나 유도할 수 있는가 ?
  • 오래전 이야기인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멘토분들에게 자문을 구한적이 있었다. 그떄의 기본적인 나의 사상은 사람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갈구건, 가르치건, 교육하건 유도하건 어떤 방법으로든 동원하면 사람은 반드시 성장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였다. 그런데 도무지 안되는 경우가 발생했고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했지만, 발전이 안되어서 스스로 멘붕이왔었고, 그것 때문에 멘토분들을 찾아다니며 상담을 하였다. 그랬더니 공통적으로 나온 이야기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자질이 있어서 성장이 가능한 사람은 도와주면 빨리, 도와주지 않으면 느리게라도 성장한다. 그런데 그런 자질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해도 안된다.”라는 것이었다. 즉 사람의 성장을 유도하기 전에, 혹은 잘 안된다면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 어떤것이 맞는 이야기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다만, 투입되는 시간과 노력 대비 발전하는 속도 , 즉 이것도 효율면에서 판단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 사람이 성장하는 속도는 제 각각이다. 그것을 모두 일괄 기준으로 적용해서는 안된다. 특히 천재의 경우 자신의 기준으로 대입하면 절대 안된다.  기준치를 낮추어서 대입하고 상황과 상대에 맞게 기대치를 조정해서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
  • 이 책에서는 3단계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설명
  • 그래도 안되면, 자신의 성장 유도 방법을 고민하고 바꾸어야 한다.
P177 : 직무 설계 – 구조 설계
      회사의 구조를 설계하고, 그것을 매뉴얼화 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데, 그 첫번째 원칙은 반드시 그것을 “활용할 사람이 만든다” 이다.
      – 막상 구조를 정하려면 막막한데 그것은 책상에서 리더가 혼자 정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P180 : 왜 일하는 가 ? 라는 이 질문은 철학적인 질문이 아니라 경영에 핵심적인 질문이다.
P183 :  직무 설계와 잡 크래프팅
  • 그런데 주어진 일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주어진 일을 넘어서 스스로 자신의 업무 범위를 재정의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아래에서 부터 자신의 직무 정의를 자발적으로 다듬는 것을 잡 크래프팅 이라한다.
  • 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할 때에 항상 물어보았던 질문이 팀원, 팀장, 그리고 리더의 차이점을 아는지 였었다.   팀원은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이고, 팀장/임원은 주어진 권한 내에서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고, 리더는 직급이나 권한에 상관없이 스스로 뛰어 넘어서 선택하고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구분을 스스로 내렸었다.
  • 이 책에서는 이런 내용을 JOB CRAFTING으로 표현하였다. 스스로 정의하고 그 정의를 넓히는 사람이 리더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