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하고 하루를 꼬박 투자해서 밤새도록 만든 건담
만들다가 중단하면 다시 언제 완성할 지 몰라서 아예 작심하고 만들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정신력 (MP) 고갈로 데칼까지는 못하고 완성했다.
데칼은 다음에 하는 것으로….
무료로 뉴타입이 되는 별까지 365광년
월: 2017 6월
작심하고 하루를 꼬박 투자해서 밤새도록 만든 건담
만들다가 중단하면 다시 언제 완성할 지 몰라서 아예 작심하고 만들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정신력 (MP) 고갈로 데칼까지는 못하고 완성했다.
데칼은 다음에 하는 것으로….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수학자 아버지가 들려주는 수학의 세계라는 타이틀로 나온책
당연히 수학을 싫어하는 딸을 둔 아빠로서 수학을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발견하고 읽어본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수학자 아버지가 딸에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오타쿠”가 일반인에게 설명하는 책에 가깝다.
설명이나 내용이 책 표지의 그림처럼 친절(?)하게 딸에게 설명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세계에서 일반인에게 열심히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105Kg에서 50Kg 감량기
요새 다시 살이 오르는 과정을 겪고 있는 저로서는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자극을 받기 위해서 읽어본 책
크발칸의 기밀 병기 The Bang 입니다.
거의 1.5년이 걸려서 만든 것인데 막상 만들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워낙 일년 넘게 만들다가 말고,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라 오래간만에 꺼내서 만드는 것은 좋았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 퍼티도 , 도색도 않한 것이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도 힘을 못 받는 파트가 많아서 여기저기 접착제로 고정 시켜야 했는데
그바람에 자세도 약간 어정쩡해졌습니다.
막상 고정시켜도 자세도 생각한 것 만큼 안나오는 등 아쉬움만 가득하게 만들었습니다.
만들때 충분히 정보를 얻어서 준비하면서 만들었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 텐데 암튼 The Bang은 너무 아쉬움이 많은 기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1년 반넘게 걸리면서 만들어도 아쉬움이 많은 것은 처음이네요
태국 문화에 대해서 읽어 볼 수 있다.
“마이벤라이” – 모든것이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 라는 느낌의 멘트
태국을 다녀올 때 마다 느끼는 점은 태국 사람들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태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때에 읽어 보면 도움이 된다.
예전에 내 놓은 서적의 개정 신판
용산 사태에서 보여준 국가에 의한 폭력과
세월호, 국정농단이라는 이슈를 언급하면서 진행하지만, 그렇다고 이전판을 읽었으면 개정판을 반드시 읽을 필요는 없다. – 저자도 그렇게 언급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이슈들을 국가의 의미에 어떻게 연결시켰는지 궁굼하여 읽어 보았다.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 의 속편이다.
전편에서 성공적으로 빌드된 팀이 쉽게 와해되었고
이제 새로운 학교에서는 기존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혁신을 통해서 해결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야구팀에서 야구 부원이 주인공이 아니라, 매니져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야구부를 운영한다는 발상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야구 부원이 없어도 매니져가 6명이 되는 구조에서도 야구부를 스타트 할 수 있다.
히가노시 게이고의 신작 기린의 날개
읽어가면서 느끼는 것은 웬지 알것 같은 스토리, 그리고 예상된 결말
책이 쉽게 읽혀지는 것도 있지만, 너무 쉽게 읽혀지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광고용으로 만든 회사 Intro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