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젤렌스키는 코메디언에서 시작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전쟁 초기에는 도망가지 않고 버티고 자국민을 독려하여서

영웅처럼 비추어 졌지만, 차츰차츰 그가 가진 실체가 드러나서 현재는 그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인물이다.

대체로 이 인물을” 보는 시각은 피할 수도 있었던 전쟁을 못 피하고 자국민과 국가를 전쟁이라는 폐허로 몰아넣었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연설문이라는 형태로

전쟁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인물에대한 선입관을 배제하고 보면 읽는 사란들은 모두 피가 끓고 람보가 되는 느낌을 받게된다.

하지만 인생은 실전이다 라는 말 처럼 전쟁은 실전이고

전쟁으로 죽어가는 국민과 망해가는 나라를 보면서 지도자는 어떤 모습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훗날 역사가들은

젤렌스키에 대해서 망해서 없어진 우크라이나 라는 나라를 평가할 가치가 아예 없다고 생각할 지

아니면 명맥을 유지하는 나라로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하찮은 지도자로서 젤렌스키를 평가할 지…..

전쟁터에서 국가를 위해 버틴 지도자 보다는

전쟁 이면에 숨어 있는 미국과 서방의 야욕과 러시아의 생각에 놀아난 지도자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을까 ?

그것 보다는 그런 인물을 지도자로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선택이 문제이다.

국민의 수준이 그나라 지도자의 수준이다

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한다.

그래서 사그러지는 우크라이나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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