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찬란

주말에 본가에 일이 있어서 3일간 움직이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덕분에 밀린일을 처리하면서 오래간만에 드라마를 한편을 다 몰아볼 수 있었다.

“성한찬란”

요새 많이 챙겨보는 “조로사” 주연의 드라마이다.

남주는 그 유명한 비류의 오뢰이다.

어릴때는 귀여웠었는데…

이 드라마는 크게 3개 파트로 나누어진다.

  1. 두사람이 처음만나서 알콩 달콩 이어지는 부분
  2. 남주의 복수를 이루어가는 부분
  3. 복수후에 헤어진 두 사람이 다시 연결되는 과정

남주의 복수는 큰 경계선이지만, 수많은 밑밥을 깔고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부분이 조금 있다.

후반부의 다시 연결되는 과정이 이 드라마의 중요 포인트이다.

아슬아슬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들면서 연결되는 과정이 감정선을 건드린다.

제작 후기로는 여주가 트러블메이커로서 여러가지 일을 벌여서 제작진이 고생했다고 하는 후문이 있지만…

뭐.. 우리야… 드라마만 보면 되는거라서…

차시천하 이후 2번째로 보는 조로사 주연의 중드였다.

56화나 되는 분량이어서 정말 열심히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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