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블럭의 언포기버블

경관 살인죄로 20년 복역을 마치고 가석방된 “루스” 샌드라블럭은 헤어진 동생을 찾기위한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전과자에 대한 차가운 시선,
그리고, 허물어가는 가정에 대한 가족 등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가며 가정마다의 가족애가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영화는 샌드라 블럭으로 시작해서 끝난다.
공허한 눈빛과 메마른 표정을 통해서 감정연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샌드라블럭만이 표현 할 수 있을 겉같은 루스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용서할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이해되게 만들어준다.
- 영화평은 안 적지만, 오래간만에 보는 좋은 작품이어서 글을 남깁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