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의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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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관성에 의한 판단 오류를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는 일반화된 오류는

  1. 외부 관점은 무시하고 내부 관점에만 집착하는 버릇
  2. 그럴듯해 보이는 것에 만족한 채 다른 대안들은 보지 않는 버릇
  3. 명백한 통계학적 증거보다 전문가의 말을 더 믿으려는 버릇
  4. 주변 사람과 상황에 휩쓸리면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버릇
  5. 시스템의 역활은 못 보고 개인의 능력에만 의지하려는 버릇
  6. 사황이 달라졌는데도 예전 성공 법칙을 고수하려는 버릇
  7. 치명적 결과를 몰고 올 사소한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하는 버릇
  8. 평균으로 돌아갈 것을 모른 채 한때의 좋은 성과가 영원 할 거라 믿는 버릇

 

등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귀가 얇은 사람들, 의지 박약인 사람들” 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각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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