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관성에 의한 판단 오류를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는 일반화된 오류는
- 외부 관점은 무시하고 내부 관점에만 집착하는 버릇
- 그럴듯해 보이는 것에 만족한 채 다른 대안들은 보지 않는 버릇
- 명백한 통계학적 증거보다 전문가의 말을 더 믿으려는 버릇
- 주변 사람과 상황에 휩쓸리면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버릇
- 시스템의 역활은 못 보고 개인의 능력에만 의지하려는 버릇
- 사황이 달라졌는데도 예전 성공 법칙을 고수하려는 버릇
- 치명적 결과를 몰고 올 사소한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하는 버릇
- 평균으로 돌아갈 것을 모른 채 한때의 좋은 성과가 영원 할 거라 믿는 버릇
등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귀가 얇은 사람들, 의지 박약인 사람들” 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각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