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리 도시오 지음
한국 경제 신문 출판
도요타의 경쟁력은 원가 절감에서 나오는다는 논리에서 출발해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도요타의 노력과 실적을 이야기하고 있다.
도요타가 생각하는 일의 개념과 그 내용에 기반해서 원가 절감하는 방식
도요타에서 생각하는 일의 개념은
“이익을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있는 행동”
이다. 이 것을 기반으로 모든 일의 가치와 행동을 판단하고 움직인다.
원가를 별도로 기획하여서 그 기획에 기반해서 모든 프로세스를 조절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을 두는 부분은 마지막 장의 오베야 방식이라고 부르는 원가 절감과 프로세스 그리고 조직의 모든 문제점을 시각화 시켜서 방에 전시(?)하여 두고 모든 관련자들이 수시로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서 하레이-데이비슨도 신제품의 개발에 4년에서 2년으로 줄어들었다.
모두 메일과 간단한 전화만으로 일의 내용을 공유되는 시스템에서 시각화 시켜서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여서 이룬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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