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제적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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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상속에서 벌어지는 숨어있는 경제적 현상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런류의 책은 다른 곳에서도 많은데, 중요한 차이점은 그 현상들을 단편적인 옵니버스 식이 아니라 저자가 많이 생각하여가면서 정리하고 설명하여 주고 있다는 것이다.

  • 합리적 선택을 위한 물음표들
  • 비용을 평가하면 결정이 쉬워질 까 ?
  • 합리적인 사람은 한계적으로 사고한다.
  • 우리는 인센티브에 지배 당하고 있다.
  • 자유 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 가장 가깝지만 제일 모르는 곳 – 시장
  •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때
  • 성공을 좌우하는 몇개의 숫자들 – 지표
  • 가장 고통스러운 화폐 현상 – 인플레이션
  • 안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 – 위험

 

예를 들어서 책에서는 라면회사보다 라면의 종류가 훨씬 많은 것에 대해서, 그리고 야큐르트 아줌마가 직접 배달하는 것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라면 회사는 우리나라에 4군데 정도인데, 라면의 종류는 왜 그렇게 많을까 ?  야쿠르트는 가격도 아주 낮은데 굳이 아주머니 써가면서 배달하면 원가가 나올까 ?

  • 라면 회사는 나올만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종류의 라면을 팔아버리고 있어서 신규 사업자가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다. 즉 신규 플레이어가 들어올 만한 공간을 막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라면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 야쿠르트는 브랜드에의해서 선택되는 제품이 아니라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 기호 식품이다.  그래서 배달을 통해서 선택의 기회를 제거해 버림으로서 시장을 지배하고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회사의 인센트브와 월급 그리고 직책은 어떻게 주면 좋을까 ?

실제로 모든 문제를 경제로 설명하고 있다.  다른 책처럼 작은 단편적인 설명으로 여러 주제를 다루지 않고 중요한 그리고, 상식과 배치되는 현상들을 실제 필요한 내용과 엮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책에서 좋은 부분은 책에서도 결론은 내지 못하지였지만

인센티브와 월급 그리고 스톡 옵션, 직급에 대한 상관 관계와 그 것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 것 같은지에 대해서 (절대 좋은 다고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설명을 하고 있다. 안그래도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인데, 책에서는 내가 고민하고 정리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이 생각하고 정리를 하고 있다. 물론 책에서도 답을 내어주지는 않는다.

책은 이런 저런 여러가지 현상을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추어서  그리고 실생활에 맞추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다른 단편적인 경제설명보다는 훨씬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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