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체계적인 정리와 설명을 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단편적으로 저자의 생각을 정리해서 설명한다. 그렇다고 복잡하거나 어려운 설명을 하기 보다는 저자의 경험과 함께 녹여저서 하고 싶은 말을 한다. 그런면에서 책은 쉽게 읽혀진다.
대화는 내용 보다는 말투가 중요하다
말투에는 말의 음성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도 중요하다.
메라비언의 법칙에 보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대화 (말) 이 차지하는 비율은 7%이고, 38%는 목소리, 그리고 나머지 55%는 몸짓이다.
말투에는 중요한 몸짓이 더 중요하다.
때문에 보다는 덕분에
– 때문에는 책임을 미루고 소극적인 이미지와 행동을 불러 일으킨다.
– 덕분에는 (Thanks to) 자존감을 강화하고 , 세상과 정면으로 부딪 힐 수 있게 만드는 힘이 되어 준다.
“덕분에” 를 전파하는 말투는 상대방과의 신뢰 관계를 넓힐 수 있다.
누구누구가 그러는데 누구의 무엇 덕분에 무엇무엇이 크게 잘되어서 좋았다.
이런 간접적인 “덕분에”가 훨씬 좋은 관계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말투를 메이크업 하라
그냥 직접적인 전달 보다는
3단계 프로세스
– 반성
– 개선
– 방향성
을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한다.
질문은 두가지이다.
– 언어 폭력 뿐인 단순한 질문과
– 상대방과 자신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질문
언어 폭력인 질문은
– 이걸 일이라고해요…
– 이것도 몰라
발전시키는 질문은 상대에 대한 고민과 시간과 장소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하는 질문이다.
평서문을 질문으로 바꾸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발전 시킬 수 있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의 성장을 막고 싶으면 생각의 확장을 막고 싶으면, 간단하다 상대방의 의견을 말할 때 참견하면 된다. P121
간결함은 지혜의 본질이다. – 세익 스피어 P148
미국 회사에서 장점이란 잘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있고,
배우려는 열정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분야이다.
반대로 약점은 아무리 잘하는 기술이 있더라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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