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업으로 먹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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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엽 지음

이런 저런일로 자꾸 다니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영업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는지 궁굼하게 되어서 보게 된 책

누가 나에게 가리켜 주지 못하였고,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다니면서 일을 하다보면 스스로도 장똘배기처럼 느껴질 때도 많다. 좀더 체계적이였으면,  좀더 경험이 있었으면, 좀더 영어를 잘 했으면 좀더 현지어를 잘 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그런 고민을 하고,  궁굼증을 가지고 다니다가 발견한 책이다.

저자는 회계/재무 파트에서 근무하다가 중국으로 1년 어학연수다녀오고 이후에는 계속해서 해외 영업, 신 시장 개척 등을 하는 것을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늦은 (?) 나이에 전직을 하였고 그 나름대로 위치를 잡아가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만든 영업의 원칙을 지켜가면서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순간 순간 그것을 꺽어야 하는 유혹을 엄청나게 느낄때가 많다. 저자가 가지고 있는 원칙인 모든 지급을 선불로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영업을 하고 관철 시키는 것이야 말로 능력이 된다.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을 다니면서 해외 영업에 대해서 가진 느낌과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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